
온라인 시장에서 가구 거래가 증가하고 있는 트렌드를 겨냥했다. 리바트, 한샘 등 80여 개 가구 브랜드가 참여해 온라인 수업과 재택근무에 필요한 사무용 가구와 의자 등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카드사별 최대 7%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신주훈 롯데온 홈리빙 상품기획자는 “2~4월은 신학기, 이사, 혼수 준비 등으로 연중 가구 판매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시기로 최근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하려는 수요가 늘었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