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론에셋, 베트남 상업은행 남아뱅크와 신사업계약체결

입력 2021-07-07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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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계좌개설 통한 마스터카드 발급과 해외송금 모바일 앱 사업 계약
베트남 남아뱅크와 베론페이(Veron Pay) 계약 체결
주식회사 베론에셋의 홍남정 회장은 지난해 11월 베트남 국방부 기업인 타이선그룹과 협력관계에 있는 TSK INTERNATIONAL GROUP의 지분 51%를 확보하고 회장에 취임했다.

TSK INTERNATIONAL GROUP은 베트남 전 지역에 국가산업단지, 국가공업단지 개발사업 및 부동산투자 관련 사업을 성공시키면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첨단기술 관련 사업에 지속적인 투자를 성공시키고 있으며 한국과 중국의 국제무역을 통한 성장에도 속력을 내고 있다.

홍남정 회장은 국내 신물질 윤활유 전문회사인 ㈜새명에너지테크(대표이사 박희수), 이태리 수제화 브랜드 바이네르(VAINER) 신발, 스마트팜 관련 기업을 베트남에 진출시키는 큰 성과를 거둔 인물이기도 하다.

베론에셋은 7월 5일 베트남 남아뱅크(NAM A BANK)와 베론페이(Veron Pay)를 출시하고 해외송금을 위한 모바일 앱 개발 및 비대면 계좌개설(마스터 카드) 계약을 체결했다.

자산운영사인 베론에셋은 베트남에 자산운영사를 설립한 후 베트남 군사은행 엠비뱅크(MB BANK), 상업은행 남아뱅크(NAM A BANK)와 베트남의 해외파견 노동자를 위한 선불마스터카드사업 및 베트남 노동자 앱을 출시하는 한편, 베트남 현지에서 페이(PAYMENT) 사업을 하면서 성장해온 기업이다.

이번 남아뱅크와 베론에셋이 해외송금을 위한 모바일 앱 개발 및 비대면 계좌개설(마스터카드)은 해외에 있는 베트남인들이 본국에 송금하는 수수료를 대폭 줄일 수 있도록 해준다. 베트남에 진출해 있는 외국인, 외국기업들이 본국으로 송금을 하는 데에도 편리할 뿐 아니라, 송금수수료를 대폭 줄여준다.

모바일 앱 개발 및 비대면 계좌개설 등에 필요한 프로그램 개발과 베론페이의 총괄 개발에는 플랫폼 개발 전문기업인 태국의 Aaron System이 참여해 완벽한 기술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P2P 자체 거래소를 운영해 베론페이를 사용하는 베트남 현지인들에게 빠르고 편리하며 안전하게 충전하고 베트남 동(Dong)으로 환전할 수 있는 서비스까지 제공하게 된다.

향후 베론에셋 베론페이를 통해 베트남과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편리하고 유용하게 해외송금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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