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탐스 제로’를 내놓았다.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트렌드에 맞춰 과일향 탄산음료를 제로칼로리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주요 타깃인 젊은 층의 입맛에 맞춰 탄산가스 볼륨을 높여 톡 쏘는 청량감을 강화했다. 맛은 오렌지향, 레몬향, 사과¤키위향 등 3종으로, 패키지는 355mL 캔과 600mL 페트병으로 구성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