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G가 섬유유연제 ‘다우니 생화향기 컬렉션’을 내놓았다.

자연 그대로의 원료를 엄선해 생화를 닮은 향기를 구현했다. 시간이 지나도 오래 지속되는 은은한 향이 특징이다. 빨래 직후의 좋은 향기가 오래 지속되기를 바라면서도 인공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향을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했다.

프리지아 앤 페어, 와일드 라벤더, 스프링 가든 러브, 클린 솝, 미스티크, 코튼 퓨어 러브, 오션 코랄 퓨어 러브 등 총 7개 향으로 구성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