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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주지훈(27)이 ‘돈 주앙’으로 뮤지컬 무대에 데뷔한다.
스페인의 전설적인 옴므 파탈 ‘돈 주앙’을 연기한다. 스페인 오리지널 댄서들과 함께 주지훈 표 ‘돈 주앙’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지훈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겠다”며 노래와 연기, 플라멩코, 펜싱 연습에 땀을 흘리고 있다.
‘노트르담 드 파리’, ‘태양의 서커스-자이아’ 등에 참여한 제작진과 스페인 플라멩코 댄서들이 화려하면서도 환상적인 무대를 꾸민다.
‘돈 주앙’ 역은 주지훈을 비롯해 가수 출신 뮤지컬 배우 김다현, 강태을이 맡는다. 2월6일부터 3월8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