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손태영이 다음달 28일 출산한다.
지난해 9월 28일 동료 연기자 권상우와 결혼한 손태영은 ‘속도위반’ 사실이 알려지면서 출산시기를 놓고 팬들의 궁금증을 받아왔다.
손태영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2월 28일이 출산 예정일”이라며 “출산은 호주 등 해외가 아닌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태영은 지난해 11월 초 호주로 떠나 골드코스트에 위치한 남편의 집에서 지내오다가 12월 11일 귀국해 현재 출산 준비를 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