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 김소은은 프릴이 달린 의상을 입고 귀여운 숙녀의 면모를 뽐내는가 하면,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하는 해맑고 순수한 숙녀의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클로즈업에도 매끈하고 깨끗한 김소은의 실크 피부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소은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체 발광, 이기적인 눈부신 외모!’, ‘너무 사랑스러워!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김소은은 극 중 김범과의 러브라인으로 준표(이민호 분)-잔디(구혜선 분) 못지 않은 인기를 얻고 있다. 티격태격하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키워가는 가을(김소은 분)과 이정(김범 분)의 모습을 알콩달콩하게 그려가며 ‘완소 커플’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것. 이러한 두 사람의 모습은 지난 19, 20일에 방송된 드라마 5, 6회에서 더욱 유쾌하게 그려지며 극에 재미를 더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