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건(사진 왼쪽)과 김태희(오른쪽)가 국내를 대표하는 미남미녀 1위에 뽑혔다.
KBS 방송문화연구소가 1월7일부터 9일까지 12세 이상 전국 1만5222명을 대상으로 최고의 미녀, 미남스타를 뽑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남녀 1위에 장동건과 김태희가 선정됐다.
장동건은 조사 대상자 중 30.2%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고 조인성, 비, 배용준, 송승헌이 뒤를 이었다.
김태희는 전체 21.7%의 지지를 얻어 1위를 기록했고 이영애, 한가인, 송혜교, 김희선이 2∼5위를 차지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