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적용될 등급변경 심사 기준이 지난 주로 끝났다. 그동안 득점 관리에 나섰던 축 선수들의 긴장감이 줄어들 수 있어 이변을 주의해야겠다. 강급이 예정된 하위권 선수들의 삼복승 공략도 가능한 한 주가 될 전망이다. 부산 2∼4경주와 광명 3∼6, 9∼14경주가 축이 있거나 입상후보의 윤곽이 나타나지만 입상후보 한자리 찾기에 신중함이 요구된다. 반면 부산 1경주와 광명 1, 2, 7, 8, 12경주는 이변 요소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부산3경주: 입상후보의 윤곽이 나타나고 있다. ②강성민의 젖히기 승부에 맞서 ⑤김창수가 추입을 노리겠다. 이들은 지난해 두 차례 동반입상을 기록하고 있어 정면승부를 피한 채 타협을 통한 협공에 나선다면 ⑤-②로 쌍·복승을 승부해볼 만 하다. 광명4경주: 경주 흐름의 열쇠를 쥔 ①유승우의 선행승부에 맞서 ③이경환과 ⑤황명대가 추입을 노릴 전망. 이들이 함께 경주를 주도해 나갈 수 있어 ①-③.⑤로 복승 위주로 승부해보자. 광명6경주: 전력 우위에 있는 ⑤유창표가 경주의 축이다. 친분 있는 ③김유신의 협공 속에 ①박창순과 ⑥임세윤의 추입이 나머지 입상후보 놓고 치열한 입상경쟁에 나설 수 있다. ⑤-③-①.⑥ 삼복승 추천. 광명10경주: 기세 좋은 ⑦박대한이 경주의 축이다. 젖히기 승부가 전망된다. 추입에 능한 ②박원오와 ③강성배가 마크 경합 이후 입상권 경쟁에 나설 수 있다. ⑦-②.③ 경륜마이다스 편집장 (ARS 060-707-2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