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애니원,첫미니앨범선주문5만장

입력 2009-07-08 1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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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애니원.

여성그룹 투애니원의 새 미니앨범 선주문량 5만 장을 기록했다.

투애니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투애니원의 첫 음반 선 주문이 3만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추가 주문이 들어오는 상황이라 2만장을 더 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빅뱅과 함께 한 광고음악 ‘롤리팝’으로 데뷔전부터 음원 차트 1위에 오를 정도로 화제를 모은 투애니원은 데뷔곡 ‘파이어’가 또다시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이달 초 공개한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아이 돈트 케어’ 역시 음원차트 1위에 올라 트리플 히트를 기록하고 있다.

YG 측은 “아직 투애니원은 ‘아이 돈트 케어’ 방송활동을 시작하지 않았으며, 뮤직비디오조차 공개되지 않은 상태에서 기록한 성적”이라고 밝혔다.

투애니원의 첫 미니앨범은 태양의 ‘나만 바라봐’, 엄정화의 ‘디스코’ 투애니원의 ‘롤리팝’, ‘파이어’를 연속 히트시킨 원타임 출신의 테디와 레게그룹 스토니스컹크의 쿠시가 함께 프로듀스 했다.

한편, 투애니원은 10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아이 돈트 케어’ 첫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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