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란,화가변신…자화상전시회출품

입력 2009-08-05 15:57:3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태란.

연기자 이태란이 화가로 변신했다.

이태란은 5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KASF 2009’(코리아 아트 썸머 페스티벌 2009)에 자신이 그린 자화상을 출품했다.

KASF는 예술가와 관객이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아트페어로 회화, 조각, 사진, 일러스트 등 장르 구분없이 300여명의 작가들과 관객이 함께 어우러진 오픈 마켓 형식의 아트 페스티벌.

이태란은 소속사를 통해 “연예 활동과 학업생활 중 틈틈이 시간을 내 취미 활동으로 그림을 배우고 있다”며 “지난해 자원봉사 차 다녀온 네팔에서 찍은 사진을 놓고 그린 자화상”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