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디바 출신 비키. 7월 조용한 결혼식

입력 2009-08-07 11: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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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디바 출신 가수 비키가 조용한 결혼식을 올렸다.

비키는 자신의 인터넷 미니홈페이지를 통해 7월25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 사실을 공개했다.

남편이 평범한 회사원인 이유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결혼식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비키는 현재 임신 6개월째인 것으로도 알려졌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여러 장 개제하고 둘에서 하나가 된다는 뜻으로 ‘two become one’이란 짧은 문구도 적었다.

비키의 결혼 사실은 6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 쇼’를 통해 처음 알려졌다. 비키는 이 방송을 통해 7월 결혼 소식을 공개한 바 있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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