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차’김승우-이민정‘불꽃키스’

입력 2009-08-18 1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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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김승우(40)와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스타덤에 오른 이민정(27)이 열 세 살의 나이 차를 무색케하는 뜨거운 키스를 선보였다.

두 사람의 애절한 사랑과 키스신은 신예그룹 ‘디셈버’ 뮤직비디오를 통해 이뤄졌다.

‘디셈버’는 배우 신현준과 김승우가 음반 제작자로 참여해 화제를 모은 신인 그룹.

이민정은 이상형이었던 선배와 키스신 촬영을 묻는 질문에 “일이다. 괜한 오해는 받기 싫다”고 답하며 웃었고, 이에 김승우는 “민정이는 좋은 연기력과 외모를 겸비한 배우”라며 “예뻐서 조금 긴장된다”고 화답했다.

뮤직비디오 촬영을 끝낸 ‘디셈버’는 현재 SG워너비, 다비치, 씨야, KCM, 지아 등의 타이틀곡을 만든 스타 작곡가 조영수와 함께 작업중이며, 올 가을 데뷔 예정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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