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세. [스포츠동아DB]
드라마 제작사인 태원엔터테인먼트는 20일 “이현세 작가가 ‘아이리스’(연출 김규태, 양윤호)를 원작으로 한 만화를 그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현세 작가는 드라마 줄거리를 바탕으로 만화 ‘아이리스’만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추가할 예정이다. 그 외에 구체적인 방향과 출간 시기등은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병헌, 김태희와 함께 김승우, 정준호, 김소연, 빅뱅의 탑 등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아이리스’는 국가안전국 첩보요원들의 사랑과 배신, 액션을 그리는 이야기로 10월14일 KBS 2TV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