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고마워요”…부산시감사패

입력 2009-08-28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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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만 관객을 돌파한 ‘해운대’가 해외 시장의 문을 노크하고 있다. ‘해운대’는 이미 24개국에 수출됐다. 사진제공|JK필름

관객 1000만명을 돌파한 재난 블록버스터 ‘해운대’의 하지원과 이민기, 강예원이 부산시로부터 감사패를 받는다.

부산시는 28일 부산시청 국제소회의실에서 ‘해운대’ 1000만 관객 돌파 기념식을 갖고 윤제균 감독과 하지원 등 배우 3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한다.

‘해운대’ 제작사인 JK필름 대표이기도 한 윤제균 감독과 배우들은 부산시와 부산시민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흥행에 성공한 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허 시장에게도 감사패를 전달한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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