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에 오른 김제동은 3.7%%가 꼽았으며, 그 다음 3위에 오른 이승기는 설문에 응한 상담원들 중 2.4%%가 지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시가 전화 민원상담 서비스인 120다산콜센터에서 일하는 상담원 3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상담원들은 유재석이 재치있게 말하고 타인의 말을 잘 경청할 줄 아는 자세를 가졌다며 1위로 꼽았다. 한편 ‘상담원이라면 잘못된 상담을 할 것 같은 연예인’을 묻는 질문에는 박명수가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누리꾼들은 ‘방송에서 보이는 이미지가 설문에 그대로 나타난 듯 하네요∼ㅋㅋ’라고 말했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