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리얼리티프로그램통해'데뷔전'

입력 2009-09-20 11:33:0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시크릿.[스포츠동아DB]

신인 여성그룹 시크릿이 케이블 음악채널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전을 치른다.

시크릿은 원더걸스의 유빈, 애프터스쿨의 유이 등이 소속됐던 ‘오소녀’의 전 멤버 전효성이 포함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은 신인 그룹.

시크릿은 21일 오후 9시부터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Mnet ‘시크릿 스토리’를 통해 끼와 실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미 시크릿은 메인 보컬 송지은과 래퍼 징거의 영상들이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 곰TV를 통해 처음 공개되자마자 네이버와 다음 등의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시크릿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 측은 “꾸미지 않는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또 오로지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어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하게 됐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