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3시간연속방송하는버라이어티쇼‘선데이텐’신설

입력 2009-10-12 12:58:1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tvN 선데이텐.

케이블채널 tvN이 개국 3주년을 맞아 3시간 동안 연속 방송하는 버라이어티쇼 ‘선데이 텐’을 신설한다.

18일부터 방송하는 ‘선데이 텐’은 총 3개의 코너로 이뤄진 프로그램. 리얼리티부터 팬미팅 형식을 취한 버라이어티까지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최고의 입시 비법을 수험생에게 공개하고 출연자들과 그 효과를 검증하는 ‘80일 만에 서울대 가기’, 매회 두 명의 스타가 출연해 팬 100명과 퀴즈를 푸는 ‘더 팬’, 드문 재주를 가진 한국과 중국 미국 등 여러 나라 국가대표가 대항전을 벌이는 ‘기상천외 국가대표’가 ‘선데이 텐’의 코너들이다.

80일만에 서울대 가기.


‘선데이 텐’은 18일 밤 11시에 ‘80일 만에 서울대 가기’를 처음 방송한 뒤 매주 한 편씩 공개하는 형식으로 방송한다. 25일에는 ‘더 팬’을 추가하고, 11월1일에는 ‘기상천외 국가대표’를 더해 3편을 모두 방송한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