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 큰 선물 통 큰 정] 가족들과 전통주 한잔…情에 취하세요

입력 2011-01-2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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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우리술 선물세트
국순당은 설을 맞아 한약재와 과일 의 원료에 전통 주조법을 접목해 빚은 다양한 우리술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설 선물세트는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막걸리에 지역 특산물인 더덕과 오미자 등을 넣어 빚은 ‘자연담은 막걸리 선물세트’를 비롯해 논 1평에서 오직 1병의 술만을 빚을 수 있다는 ‘백세동정춘’, 조선시대 선비들이 지조를 지키기 위해 마셨다던 송절주 등 다양한 복원주 세트가 있으며 주요 백화점에서 판매된다.

명절 주류 선물세트의 베스트셀러인 고급약주 세트를 비롯해 상황버섯, 오미자, 복분자 등을 첨가해 고려시대 혼양주법으로 빚은 명작 세트, 이화주, 신도주 등 우리술 복원주 세트 등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자연담은 막걸리 선물세트’는 지역 특산물과 쌀로만 빚은 프리미엄 막걸리 선물세트. 전북 고창 심원면의 복분자 생산 농가와 함께 만든 복분자 막걸리(2병)를 비롯해 횡성의 더덕과 오미자로 빚은 더덕 막걸리(1병), 오미자 막걸리(1병)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온고지신 선물세트는 국순당의 대표 전통주인 백세주에 전통 약주 제법을 접목시킨 프리미엄 약주 세트로 ‘백세과하주’, ‘백세춘’, ‘강장백세주’, ‘자양백세주’ 등 4종으로 구성돼 있다.

백세과하주는 600년 전통 제법으로 백세주를 새롭게 빚어낸 최고급 혼양주며 백세춘은 조선시대 춘주담금법으로 백세주를 새롭게 빚은 최고급 약주다. 강장백세주는 인삼, 구기자 등 10가지 약재 성분이 들어간 고급 약주며 자양백세주는 6년근 홍삼과 숙지황, 당귀 등 동의보감 5대 처방전에 의한 약재를 바탕으로 빚은 고급 한방주다.

국내 각 지역 특산물을 고려시대 혼양주조법으로 만든 전통주 명작은 첨성대를 형상화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더욱 주목을 끈다. 명작시리즈는 가장 좋은 품질의 원료를 생산하는 지역을 선정하고 약속재배를 통해 100% 해당 지역의 원료로만 생산했다. ‘명작 상황버섯’, ‘명작 오미자’, ‘명작 오가자’, ‘명작 복분자’ 각 1병(375ml)씩 4입 세트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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