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러닝 국제 전시회 열린다

입력 2011-09-05 16:47:3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국제 e러닝산업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e러닝코리아 2011이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e러닝 분야 국제행사로 전시회와 컨퍼런스가 동시 개최된다. 교육과학기술부와 외교통상부, 문화체육관광부, 지식경제부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는 물론 해외 20여개 국가에서 100개가 넘는 기업과 기관·단체 및 연구자, 교육전문가, 뉴미디어 관련 종사자들이 참여한다.

국제박람회 전시는 ‘퓨쳐스쿨’, ‘스마트캠퍼스’, ‘스마트워크’, ‘Job & HRD’등 4가지로 분류된다. 수출상담회, 비즈니스 매칭, 우수기업 콘테스트, 교육용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 등의 부대행사도 열린다.

컨퍼런스에서는 ‘교육 혁신을 위한 새로운 모색(New Directions for Educational Innovation)’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교육 정책가, e러닝 전문가 및 실무자, 교육관계자, 관련 업계 종사자 등이 모여 연구사례 발표 및 초청강연을 가진다.

김명근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