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신인’ B.A.P, 데뷔 쇼케이스서 강렬 카리스마 폭발…3000여 팬 몰려 대성황

입력 2012-01-29 17: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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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조 신인 아이돌 그룹 B.A.P(이하 비에이피)가 데뷔 쇼케이스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비에이피는 28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이날 이들은 데뷔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워리어(WARRIOR)’를 비롯해 수록곡인 비밀연애, 언브레이커블(UNBREAKABLE) 등을 선보였다.

비에이피는 쇼케이스 무대에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올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칠 기대주다운 막강한 실력을 뽐냈다.

특히 행사장에는 이번 쇼케이스를 보기 위해 200여 명의 해외 팬을 포함해 총 3000여 팬들이 몰려들었다. 데뷔한지 일주일이 안 된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일로 비에이피는 성공 가능성을 증명했다.

한편 B.A.P는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방송과 행사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TS Entertainment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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