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사람만 아는 음식… “입맛을 자극하는 비주얼”

입력 2012-09-07 22: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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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사람만 아는 음식 피탕

공주 사람들만 아는 음식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주 사람만 아는 음식’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음식이 담겨 있다. 언뜻 닭갈비 같기도 하고 탕수육 같기도 하다. 하지만 이는 ‘피탕’(피자 탕수육 줄인 말)이라는 음식으로, 탕수육 위에 치즈와 침치를 곁들여 먹는 음식이라고 한다.

사진을 보면 김치와 녹은 치츠가 탕수육과 어우러져 입맛을 자극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주 사는 사람들은 정말 이걸 먹나?”, “피자 탕수육 다른 곳도 있는데~”, “우리 엄마가 해주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공주 사람만 아는 음식 피탕’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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