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인의 운동 결심’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폐인의 운동 결심’과 같은 제목으로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게재 된 사진 속에는 한 대의 러닝머신 위에 컴퓨터 모니터와 키보드가 장착돼 있다. 이는 인터넷 폐인이 러닝머신을 뛰면서 컴퓨터를 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
인터넷이 없는 세상에서는 살 수 없는 인터넷 폐인이 운동을 결심할 때 생각했을 법한 것을 실제로 표현한 것.
이러한 ‘폐인의 운동 결심’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인터넷 중독자는 누구나 저 생각 해봤을 듯?’, ‘저렇게까지 인터넷이 좋을까?’, ‘완전 웃긴다. 근성에 박수를’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