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맨 4천만뷰’

‘젠틀맨 4천만뷰’


‘젠틀맨’ 4천만뷰 돌파… 신기록 역사 다시 시작됐다

국제가수 싸이의 ‘젠틀맨’이 4천만 뷰를 넘어섰다.

싸이의 신곡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15일 10시 30분 현재 4천4백만 뷰를 돌파했다. 곧이어 4천5백만 뷰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싸이는 13일 오후 9시 동영상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젠틀맨’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16시간만에 1천만 뷰를 기록, 24시간만에 2천만 뷰를 돌파했다. 또 이틀이 채 지나기도 전에 4천만 뷰를 돌파, 여전한 저력을 과시 중이다.

앞서 싸이를 월드스타의 반열에 오르게 했던 ‘강남스타일’의 뮤직비디오는 27일만에 2천만 뷰를 돌파해 이목을 끌었다. 반면 단 하루만에 2천만 뷰를 기록한 ‘젠틀맨’은 ‘강남스타일’의 기록을 뛰어넘었다.

특히 ‘젠틀맨’의 조회수의 가파른 상승세는 유튜브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라는 점이다. 또 저스틴 비버의 ‘보이프렌드’ 뮤직비디오가 세운 당일 800만뷰를 두 배를 넘는 수치로 압도했다. ‘젠틀맨’의 신기록 경신이 ‘강남스타일’의 대기록을 모두 갈아 치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젠틀맨 4천만뷰… 대박”, “젠틀맨 4천만뷰… 역시 싸느님”, “젠틀맨 4천만뷰… 신기록 모두 갈아치우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젠틀맨 4천만뷰’ 영상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