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남녀 인기도 1위, 누구? 꺾이지 않는 ‘대세 男女’

‘개그맨 남녀 인기도 1위’에 꼽힌 유재석-신보라. 사진 ｜ SBS, YMC 엔터테인먼트

‘개그맨 남녀 인기도 1위’

개그맨 남녀 인기도 1위가 공개됐다.

여론조사기관 리스피아르조사연구소는 지난달 24일부터 31일까지 전국 5대 도시 남녀 13~64세 남녀 1,322명을 대상으로 2013년 상반기 연예인 인기도 조사를 실시했다.

16일 발표된 조사 결과에 따르면 42.3%를 차지한 유재석과 27.0%의 신보라가 각각 남녀 인기 개그맨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로는 13.4%를 얻은 김준현과 21.7%를 기록한 박미선이 뒤를 이었다.

개그맨 남녀 인기도 1위 결과에 누리꾼들은 “개그맨 남녀 인기도 1위, 누구나 예상했던 결과다”, “개그맨 남녀 인기도 1위, 역시 유느님이 아직도 선두이군요”, “개그맨 남녀 인기도 1위, 신보라는 김기리와 열애 후 더 인기가 높아졌다”, “유재석은 이미 신적인 존재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남녀 인기도 1위는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주인공 조인성 송혜교가 차지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