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형부’ 김강우, 고급스러운 남성미 물씬

배우 김강우가 남자다운 매력의 화보를 공개했다.

배우 김강우는 남성지 에스콰이어 5월호 화보를 통해 ‘남자들의휴식’이라는 콘셉트로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상남자의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강우는 단정한 수트 차림에 환한 노란색 셔츠를 매치해 포인트를 주었고, 긴소파에 누워 잡지를 들고 오른쪽 편을 응시하고 있어 역동적인 느낌을 만들었다. 또한 또 다른 사진 한장에서는 시가와 양주가 들어있는 잔을 들고, 고급스러운 남자다움을 표현했다.


이번 화보는 컨셉을 보다 잘 이끌어 내기 위해 스튜디오가 아닌 한 호텔의 바에서 이루어졌다. 김강우는 장소와 어울리는 무늬가 화려하게 있거나 원색 색감의 수트르 다양하게 입었는데도 불구하고, 촌스러움이아닌 오히려 고급스럽고 남자다운 멋을 표현해 내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한편, 배우 김강우는 결혼식을 일주일 앞 둔 네 커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결혼전야’에서 태규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제공|에스콰이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