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기록 보유 롤러코스터, 정신 쏙 빼놓는 3가지…“이래도 탈래?”

입력 2013-05-08 10: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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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기록 보유 롤러코스터 ‘게이트 키퍼’. 사진 | 해외 온라인

세계 기록 보유 롤러코스터

미국 오하이오 시더 포인터 놀이 공원의 세계 기록 보유 롤러코스터가 화제다.

해외 언론은 최근 “3천만 달러를 들여 만든 롤러코스터 ‘게이트 키퍼’가 3개의 세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롤러코스터는 1270미터에 달하는 트랙 길이를 자랑한다. 또 탑승객을 추락시키는 최대 낙차가 50미터에 달한다. 그리고 탑승객들이 가장 많이 뒤집히는 경험을 하게 되는데 2분 40초 동안 아래위로 전도되는 것이 7번이라고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더불어 ‘게이트 키퍼’는 최고 시속 107km로 빙글빙글 돌아가며 탑승객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 예정이다.

‘게이트 키퍼’는 오는 11일부터 놀이공원에서 이용할 수 있어 해외 누리꾼들은 벌써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세계 기록 보유 롤러코스터 ‘게이트 키퍼’에 누리꾼들은 “세계 기록 보유 롤러코스터, 보기만 해도 무섭다”, “세계 기록 보유 롤러코스터, 타다 기절할 듯”, “나도 정말 타보고 싶다”, “섬뜩한데?”라며 관심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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