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바쁜 스케줄 사정으로 ‘화신’ 하차

입력 2013-05-09 08: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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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화신' 하차

윤종신 '화신' 하차

가수 윤종신이 '화신'MC에서 하차한다.

9일 오전 SBS에 따르면 윤종신은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 MC에서 하차한다.

윤종신은 최근 스케줄 문제로 '화신' 제작진에 하차의사를 전달했다.

이에 제작진은 고심 끝에 여러 상황을 고려해 하차 의사를 수락하게 했다고 알려졌다.

현재 윤종신은 소속사 대표로서 음악 프로듀싱 작업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와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 출연 중이다.

한편 알려진 바에 따르면 윤종신의 빈자리에는 배우 봉태규가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김구라가 '화신'에 투입돼 4MC 체제를 선보인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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