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제2의 오인혜·배소은 뜰까? 이목 집중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제2의 오인혜·배소은 뜰까? 이목 집중

제49회 백상예술대상에 제2의 오인혜, 배소은이 등장할까?

9일 오후 6시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제49회 백상예술대상’이 개최되는 가운데 이날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매년 레드카펫을 뜨겁게 달군 여배우들의 노출이 올해도 어김없이 예상돼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앞서 부산국제영화제를 뜨겁게 달군 오인혜와 배소은은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드레스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또 각종 영화제를 비롯해 시상식 레드카펫에는 화려한 여배우의 노출 드레스가 각 매체들의 포토 섹션을 장식하는 것은 물론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화제를 불러모았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레드카펫이 시상식보다 기대된다”, “백상예술대상도 노출 대전이 펼쳐지지 않을까?”, “백상예술대상도 노출 드레스가 꼭 있었다”, “심이영도 오겠지?”, “심이영도 왔으면 좋겠다”, “백상예술대상 노출녀는 누가 될까?”, “이수정 클라라보다 야하게 입고 올까?”, “이수정 클라라 강예빈 등장하면 대박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