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자홍명으로 등장…미친 존재감 입증 ‘살아있네~’

입력 2013-05-15 09: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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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자홍명’

윤세아, 자홍명으로 등장…미친 존재감 입증 ‘살아있네~’

배우 윤세아가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미친 존재감을 등극했다.

윤세아는 14일 방송된 ‘구가의 서’에서 자홍명 역으로 첫 등장했다. 극중 자홍명은 ‘절대 악인’ 관웅(이성재 분)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인물. 특히 자홍명은 여인임에도 상단을 일궈 부를 축적하며 막강한 힘 가지고 있다. 또 자홍명은 20년 전 죽은 윤서화로 최강치(이승기 분)의 친모다.

이날 방송분에서 윤세아는 붉은 조명에 뿌연 안개 속에 얼굴을 드러내지 않은 채 가마 안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대사 한 마디 없이 미소 만 띈 모습이 잠시 전파를 탔음에도 윤세아 특유의 존재감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윤세아 자홍명…미친 존재감 대박”, “윤세아 자홍명으로 등장 기대된다”, “윤세아 최진혁 만남 완전 기대”, “윤세아 때문에 흥미진진”, “이게 윤세아 효과?”, “윤세아 자홍명…완전 기대되요”, “윤세아 자홍명? 서화 맞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월령 역의 최진혁 역시 재등장을 예고해 ‘구가의 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사진|‘윤세아 자홍명’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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