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기 싫은 이유, 기상만 20분 “매일 아침 내 모습”

입력 2013-05-17 1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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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기 싫은 이유’. 사진 | 온라인 게시판

아침에 일어나기 싫은 이유…기상만 20분

‘아침에 일어나기 싫은 이유’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침에 일어나기 싫은 이유’와 함께 기상에 걸리는 시간을 표현한 이미지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한 소녀는 7시 알람이 울리자 이불 속에서 꼼지락거린다. 5분 후 겨우 몸을 일으킨다. 하지만 얼마나 일어나기 싫었던지 베개를 꼭 끌어안고 있다. 결국 20분쯤 몸을 젖히는 방법으로 잠자리를 정리한다. 기상에만 총 20분이 걸리는 셈이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아침에 일어나기 싫은 이유, 대박 공감되네요”, “아침에 일어나기 싫은 이유, 저러니 내가 못 일어나지…”, “아침에 일어나기 싫은 이유, 그냥 더 자고 싶은 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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