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아빠 어디가’ 언급 “‘신품’ 때보다 인기UP…아들 덕분”

입력 2013-05-23 16:52:4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종혁 ‘아빠 어디가’ 언급

배우 이종혁이 아들 이준수 군과 출연 중인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대해 언급했다.

이종혁은 2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제작 발표회에서 ‘아빠 어디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했다.

이종혁은 “트위터를 통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신사의 품격’ 당시에는 팔로워가 1만 명 정도였는데 ‘아빠 어디가’ 출연 후 9만 명이 넘었다”고 말했다.

또 이종혁은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행복하다”면서 “내가 모르는 면을 발견하니 신기하고 귀엽다”고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종혁 ‘아빠 어디가’ 언급에 누리꾼들은 “이종혁 아빠 어디가 언급, ‘신사의 품격’ 때부터 좋아했어요”, “이종혁 아빠 어디가 언급, 다 아들 덕?”, “이종혁 아빠 어디가 언급, 팔로워가 대박이다”, “아빠 어디가 재미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