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포토]‘손호영 중환자실 입원’…병원 관계자의 브리핑 현장

입력 2013-05-24 13: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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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중환자실 입원’

자살 기도 후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가수 손호영이 24일 서울 순천향대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이날 병원에는 수많은 취재진이 몰렸다. 사진은 병원 관계자가 브리핑 하는 모습. 손호영의 회복을 위해 중환자실에서의 입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미종 순천향대병원 홍보팀장은 “손호영이 새벽 5시에 입원 후 현재 치료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위급한 상황은 넘겼지만 심신이 불안정해 2~3일 중환자실 입원 후 경과를 지켜봐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중환자실에 입원한 손호영은 이날 오전 5시쯤 병원으로 후송됐고, 오전 11시경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병원 측은 중환자실에 입원한 손호영을 위해 외부와의 접촉을 차단하고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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