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중환자실 입원’
이미종 순천향대병원 홍보팀장은 “손호영이 새벽 5시에 입원 후 현재 치료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위급한 상황은 넘겼지만 심신이 불안정해 2~3일 중환자실 입원 후 경과를 지켜봐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중환자실에 입원한 손호영은 이날 오전 5시쯤 병원으로 후송됐고, 오전 11시경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병원 측은 중환자실에 입원한 손호영을 위해 외부와의 접촉을 차단하고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