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AIR]김지선 “고부 갈등으로 이혼할 뻔”

입력 2013-06-0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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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선. 사진제공|채널A

■ 채널A 밤 11시 ‘웰컴 투 시월드’

연예계 대표 시월드와 며느리월드가 6일 밤 11시 채널A ‘웰컴 투 시월드’에서 황혼이혼에 대해 공방전을 펼친다.

개그우먼 김지선은 이혼을 고민했던 순간이 있었다고 고백한다. 이유는 고부갈등. 남편이 둘 사이에서 오해를 풀어줘 화해했지만 김지선은 “만약 그때 남편이 시어머니 편을 들거나 내 마음을 몰라줬다면 이혼 생각을 했을 수도 있었다”고 말한다. 두 번의 이혼 아픔을 겪은 개그맨 엄용수는 “오랜 시간 소송을 진행했기 때문에 서류가 거의 1400장이 넘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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