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오 공식입장 “일반인과 열애 맞지만 상대방 피해줄까 염려돼”

입력 2013-06-06 12: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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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오 공식입장’

김성오 공식입장 “일반인과 열애 맞지만 상대방 피해줄까 염려돼”

배우 김성오 측이 열애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전했다.

김성오의 소속사 마스크엔터테인먼트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김성오 씨는 한 평범한 여성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현재 조심스럽고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이어 “김성오 씨는 이번 열애 소식이 알려져 혹시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까 염려의 목소리를 전해왔다"면서 "두 사람의 사랑을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리며, 앞으로 김성오 씨는 배우로서 좋은 작품과 좋은 연기로 여러분 앞에 계속해서 인사드릴 것을 약속 드린다”고 설명했다.

또 소속사 측은 “김성오 씨에게 보내주신 많은 관심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격려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김성오가 미모의 일반인 여성과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성오는 현재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이창희 역으로 열연 중이다. ‘남자가 사랑할 때’는 6일 종영된다.

사진|‘김성오 공식입장’ 동아닷컴DB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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