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이, 아이돌 최연소 98년생 새멤버 영입 화제

인기 남성그룹 더블에이가 아이돌 최연소 새 멤버를 영입하며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더블에이는 5일 오전 공식 사이트와 SNS 등을 통해 아이돌 그룹 멤버 중 최연소인 98년생 새 멤버의 티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속에서 더블에이의 새멤버는 심플한 검정색 상의와 유니크한 목걸이, 팔찌 등을 착용한채 스냅백을 푹 눌러쓰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입가에 살짝 띈 미소가 범상치 않은 카리스마를 풍기며 강렬한 남성미를 드러냈다.

소속사 웰메이드 스타엠 관계자는 “새 멤버는 1998년생으로 올해 중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깔끔하면서 귀여운 외모를 지닌 미소년”이라고 전하며 “다음 주로 예정된 더블에이의 컴백에 앞서 이번주 멤버들의 사진을 차례로 공개하고, 새 멤버의 사진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블에이는 다음 주 타이틀곡을 공개하고 컴백한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