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솜사탕 키스. 사진 | 아이오케이 컴퍼니

조인성 솜사탕 키스. 사진 | 아이오케이 컴퍼니


‘조인성 솜사탕 키스’

조인성이 여성팬과 솜사탕 키스를 재연해 부러움을 샀다.

조인성은 1일 공식 팬클럽 행사에서 출연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명장면인 솜사탕 키스를 재연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대만 등 해외 팬까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조인성은 솜사탕 키스, 오영의 손을 따뜻하게 해주는 모습, 그리고 조무철이 오수를 칼로 찌르는 장면 등 달달한 애정신과 거침없는 액션까지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속의 명장면을 팬들과 연출해 팬들로 하여금 가장 소중하고 행복한 순간으로 기억되게 했다.

조인성 솜사탕 키스 재연에 누리꾼들은 "조인성 솜사탕 키스, 하는 척이라도 하고 싶다”, “조인성 솜사탕 키스 보기만 해도 녹아내리네”, “조인성 솜사탕 키스, 나도!”, “조인성 솜사탕 키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인성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