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미란다 커, 적나라한 가슴 노출 사고…의도한 실수?

모델 미란다 커. 사진출처 ｜ 데일리 메일 보도화면 캡처

미란다 커, 적나라한 가슴 노출 사고…의도한 실수? 의혹

톱모델 미란다 커가 가슴 노출 사고로 주목 받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들은 미란다 커가 지난 금요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영화 ‘마드모아젤 C’ 프리미어 시사회 레드카펫에 참석, 가슴이 노출되는 사고를 겪었다고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이날 돌체 앤 가바나의 검정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뜨거운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하지만 미란다 커는 포토타임 때 머리를 정리하기 위해 팔을 들어 올렸고, 순간 상의가 말려 올라가며 가슴이 적나라하게 노출됐다.

데일리 메일은 “미란다 커가 포즈를 취했을 때 너무 많은 노출이 있었다”며 “그녀가 머리를 정리하려 팔을 들어 올리면서 케이프도 함께 올라갔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사진을 본 해외 누리꾼들은 “미란다 커가 웃고 있는 것 봐서 사고가 아닌 것 같다”, “미란다 커 아름답다. 하지만 케이프가 너무 많이 올라갔다”, “미란다 커 노출 충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