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조카의 문자 2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귀여운 조카의 문자 2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귀여운 조카의 문자’ 2탄 공개

‘귀여운 조카의 문자’ 2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귀여운 조카의 문자’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귀여운 조카의 문자’ 2탄 사진 속에는 문자 메시지 내용이 담겨 있다.

문자 내용을 살펴보면 조카가 삼촌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조카는 “사랑하는 삼촌 생일 축하해요. 저 귀엽죠?”라며 애교를 부린다.

하지만 이내 “삼촌 죄송. 할머니가 시켰어요. 다음엔 기억 꼭 할게요”라며 삼촌의 생일을 잊고 있다가 할머니의 요청으로 문자를 보낸 사실을 고백한다.

한편 ‘귀여운 조카의 문자’ 2탄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귀여운 조카의 문자, 귀엽다”, “귀여운 조카의 문자, 조카가 솔직하네”, “귀여운 조카의 문자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