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S, 3년 만에 ‘불후의 명곡’으로 컴백… “새 앨범도 준비 중”

‘V.O.S 불후의 명곡’

V.O.S, 3년 만에 ‘불후의 명곡’으로 컴백… “새 앨범도 준비 중”

보컬그룹 V.O.S가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V.O.S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16일 동아닷컴에 “V.O.S가 ‘불후의 명곡’을 통해 컴백한다. 녹화는 오는 21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새 앨범에 대해서는 “현재 곡 작업 중이다. 아직 앨범에 구체적인 일정이 나오지 않아 확답 드릴 수 없다. 추후 앨범에 관한 소식을 다시 전하겠다”고 설명했다.

V.O.S는 최현준, 김경록 모두 최근 군 복무를 마쳤다. 최현준이 먼저 지난해 소집해제를 후, 작곡가로서 활동을 이어왔고, 올해 초 소집해제한 김경록이 컴백 준비를 마치면서 ‘불후의 명곡’을 통해 가요계 복귀하는 것.

두 사람은 21일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 신승훈 편의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V.O.S 불후의 명곡’ 스타제국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