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임현식, 손자에게 아침 먹여주며 ‘손자 바보’ 인증

입력 2013-11-01 11: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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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임현식 손자’

배우 임현식의 손자 김주환 군이 귀여운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월 31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임현식과 손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주환 군은 유치원을 나서며 임현식에게 “나 오늘 1등 했다”고 자랑했다. 이에 임현식은 “어디서 1등을 한 것이냐?”고 물었고 주환 군은 “밥 먹을 때”라고 답했다.

임현식은 둘째 딸 부부가 출근한 뒤 주환 군의 아침을 먹여주는 등 다정한 할아버지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임현식과 주환 군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오마베 임현식 손자, 정말 귀엽다”, “오마베 임현식 손자 사랑이 대단한 듯”, “오마베 임현식 손자와 사이 좋은 모습 보기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오마베 임현식 손자’ SBS ‘오! 마이 베이비’ 방송 캡처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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