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양상국에 분노샷 “아무 이유 없이”…왜?

입력 2013-11-04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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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양상국’

개그맨 유민상이 양상국을 향한 분노샷을 공개했다.

유민상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침부터 아무 이유 없이 양상국을 혼냈다”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민상은 양상국에게 화를 내고 있다. 양상국은 고개를 숙인 채 반성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상국은 이날 오전 미모의 연기자 천이슬과의 교제를 인정했다.

사진은 마치 열애 중인 양상국에게 유민상이 분풀이하는 느낌을 준다. 유민상은 KBS ‘개그콘서트’의 ‘안 생겨요’ 코너에서 솔로의 비애를 코믹하게 표현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유민상 양상국, 화낼만 하다” “유민상 양상국, 진짜 같다” “유민상 양상국, 유민상 안타까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유민상 양상국’ 유민상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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