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쓰리데이즈 출연…엘리트 경호원 변신, 대통령 실종사건 추적

입력 2013-11-04 13:43:5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박유천 쓰리데이즈 출연

‘박유천 쓰리데이즈 출연’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이 내년 2월 방송예정인 드라마‘쓰리데이즈’(가제)에 출연한다.

4일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이 ‘쓰리데이즈’ 남자주인공 한태경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컴백한다”고 밝혔다.

‘쓰리데이즈’는 ‘싸인’, ‘유령’의 김은희 작가와 ‘뿌리 깊은 나무’ 신경수 PD가 호흡을 맞춘 드라마로 휴가 중 실종된 대통령을 찾아 사건을 추적하는 경호원의 활약상을 그린 작품이다.

박유천은 ‘쓰리데이즈’에서 바람소리조차 놓치지 않는 경호실 엘리트 경호원 ‘한태경 역을 맡아 남성미를 뽐낼 예정이다.

박유천 소속사 측은 은 “탄탄한 스토리의 힘이 느껴지는 시놉시스를 보고 출연을 결정 하게 됐다”며 “색다른 소재와 훌륭한 제작진과의 만남에 기대감이 크다”고 쓰리데이즈 출연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