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영은 조형기 동갑 “아무도 믿질 않는다”…왜?

입력 2013-11-05 21: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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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영은 조형기 동갑’

방송인 왕영은이 배우 조형기와 동갑임을 밝혔다.

왕영은은 5일 방송된 KBS ‘1대 100’ 에 출연해 “조형기와 초등학교 동창인데 아무도 믿질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조형기는 어렸을 때도 지금 얼굴과 똑같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래서 (조형기는) 지금 제 나이로 보는 것 같다”며 “나는 대학생 때에도 초등학생이냐는 소릴 들을 정도였다”고 털어놨다.

왕영은은 동안 비결로 “언제 어디서 첫사랑을 만날지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제공|‘왕영은 조형기 동갑’ KB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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