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공식입장 “정우와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는 단계”

입력 2013-11-06 03: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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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 정우’

배우 정우와 열애설에 휩싸진 김유미(34)가 입장을 밝혔다.

김유미의 소속사 칸 엔터프라이즈는 5일 스포츠동아가 단독보도한 열애설을 인정했다.

칸 엔터프라이즈는 “본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두 사람은 약 3개월 전 영화 ‘붉은가족’ 개봉 관련 문제로 만나면서 서로 호감을 가지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는 단계다”면서 “정식 사귀는 단계는 아니다.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정우의 소속사 벨액터스 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이 영화 ‘붉은 가족’에 함께 출연하면서 호감을 갖기 시작한 것은 사실이다”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사진출처|‘김유미 정우’김기덕필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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