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고아성, 멜론 TV 광고모델 발탁… 광고 캠페인 론칭 화제

입력 2013-11-06 11: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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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준과 고아성이 멜론TV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6일 로엔엔터테인먼트(대표 신원수)는 국내 대표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www.melon.com)의 광고 모델로 배우 성준과 고아성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년 만에 새로운 시즌 광고 2편을 선보이는 멜론은 이번 TV광고에서‘My music, My life’라는 콘셉트로 일상의 매 순간이 음악과 함께하는 젊은 세대의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준다.

특히 멜론 TV광고의‘성준편’은 눈을 뜨거나 드라이브를 할 때, 친구들과 파티를 열고 디제잉을 즐기는 모든 순간에 음악이 함께하며 평범한 일상에 더해지는 다이나믹한 모습을 선보인다.

‘고아성편’은 이어폰을 귀에 꽂은 채 조깅을 하고 산책을 하고, 기타 연주, 음악을 틀어 놓은 채 목욕을 하는 모습 등을 공개하며 20대 여성의 음악과 함께 하는 풋풋한 하루를 자연스럽게 엿볼 수 있다.

아울러 멜론의 새 광고 모델로 선정된 배우 성준은 최근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구가의 서’ 등에 출연하며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배우 고아성 또한 영화 ‘괴물’, ‘설국열차’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차세대 유망주이다.

멜론사업부 이제욱 본부장은 “이번 멜론 광고에서는 음악이 우리의 일상을 얼마나 아름답게 할 수 있는 지를 표현했다”며, “음악과 함께 하는 삶은 모두에게 더 많은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 멜론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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