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줄리 보웬이 방송인 유재석을 패러디해 눈길을 끌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일(현지시간) “한국의 유명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속 조수로 변신했다”는 기사와 함께 줄리보웬의 파파라치 사진을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줄리 보웬이 할로윈데이를 기념해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한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줄리 보웬은 뮤직비디오 속 유재석의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줄리 보웬이 선글라스부터 헤어스타일까지 유재석을 수준 높게 코스튬했다. 줄리 보웬의 아들은 싸이로 변신해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줄리 보웬 유재석, 디테일이 살아있네” “줄리 보웬 유재석, 할리우드도 반한 유느님” “줄리 보웬 유재석, 귀요미 싸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줄리 보웬 유재석’ 데일리메일 화면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