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엑소 언급보다 쇼킹한 미니홈피…‘시작부터 삿대질’

입력 2013-11-06 16:57:2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허경영 엑소’

허경영, 엑소 언급보다 쇼킹한 미니홈피…‘시작부터 삿대질’

허경영 민주공화당 총재가 ‘대세돌’ 엑소에 대해 언급해 이목을 끄는 가운데 허경영의 미니홈피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허경영은 정당인 민주공화당 외에도 기획사로 ‘본좌엔터테인먼트’의 소속돼 있다. 이에 그의 미니홈피에는 자신의 별칭인 ‘허본좌’라는 별칭과 기획사 이름, 그리고 방송·행사·강연·광고모델 등 섭외문의 관련된 연락처인 이메일 주소와 전화번호가 기재돼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미니홈피 상단에는 ‘롸잇나우’라며 지난 2010년 발매한 미니음반 ‘롸잇나우’의 타이틀이 고스란히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허경영은 최근 한 케이블방송 녹화에 “엑소의 초능력 콘셉트가 자신을 모방했다”며 “나 역시 엑소가 하는 초능력을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사진|‘허경영 엑소’ 허경영 미니홈피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