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10회’ 김우빈 기습포옹 ‘나다운 거 이제부터 보여줄게’

입력 2013-11-08 09: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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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10회에서 김우빈이 기습포옹으로 시선을 모았다.

김우빈은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극본 김은숙/연출 강신효) 10회에서 박신혜를 기습포옹하며 상남자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국고 학생들이 캠프를 간 가운데 차은상(박신혜 분)을 사이에 두고 김탄(이민호 분)과 최영도(김우빈 분)의 팽팽한 신경전이 그려졌다.

특히 김우빈은 김지원에게 맞고 있던 박신혜 앞에 흑기사처럼 나타나는가 하면, 이민호의 앞에서 박신혜를 와락 안아버리는 등 극중에서 박신혜를 향한 감정을 본격적으로 드러내기 시작했다.

또한 김우빈이 박신혜를 향해 “나다운 거 넌 아직 반도 못 봤어. 지금부터 보여줄게”라는 대사와 강렬한 눈빛은 여심을 흔들기 충분했다.

김우빈 기습포옹에 누리꾼들은 “상속자들 10회 김우빈 기습포옹 이렇게 멋있기 있기 없기?”,“상속자들 10회 김우빈 기습포옹 진짜 내가 다 설레네”,“상속자들 10회 김우빈 기습포옹 여친님은 행복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SBS ‘상속자들’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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