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 뚫린 비행기, 3만6000피트 상공서 사라진 지붕… ‘충격’

입력 2013-11-10 10: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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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뚫린 비행기’

‘지붕 뚫린 비행기’ 사진이 공개돼 화제에 올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붕 뚫린 비행기’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승객들이 탑승한 비행기의 지붕이 열려 있는 모습이 보인다.

이 사진은 지난 2011년 4월 1일 미국 사우스웨스트항공 여객기의 실제 상황으로 전해졌다.

목격자들은 당시 3만6000피트 상공을 비행하던 중 갑자기 굉음이 들리며 지붕이 뚫리는 사고가 일어났다고 증언했다. 다행히 비행기는 사고 직후 비상착륙에 성공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지붕 뚫린 비행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지붕 뚫린 비행기, 공포다”, “지붕 뚫린 비행기, 천만 다행이네”, “지붕 뚫린 비행기, 승객들 정말 많이 놀랐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지붕 뚫린 비행기’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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